1. 전라북도는 해양여건이 우수한 지역
○ 전북의 해안선은 548.5㎞이고 전체 해안선의 3.7%(14,962.8㎞)를 차지하고 있고, 육지부해안선 249.05㎞ 중 자연해안선은 40.4%, 인공해안선은 59.6%를 차지함
○ 전국 갯벌 면적은 점차로 감소하고 있고, 전북의 갯벌은 2018년 기준
○ 해양연안 11개 지역 중 전라북도의 어촌체험마을 이용객수 비율은 전국에서 4번째, 해수욕장 이용객수 비율은 전국에서 10번째, 숙박 및 음식점업은 전국에서 7번째임
○ 귀어가구는 전라북도가 ‘20년 94가구(전국 대비 10.5%)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음
2. 국립해양문화시설의 대규모 확충 및 관련법 제정을 통한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확대
○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확대를 위해 법률 제정
○ 해양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국립해양문화시설 대규모 확충 (해양박물관, 해양과학관 등)
3. 전라북도는 바다가 있는 지역 중에 국립해양문화시설이 전무한 지역으로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이 필요하다
○ 전북은 국립해양문화시설이 부재하여 해양문화향유 기회의 불균형 해소가 필요한 지역
○ 전북지역에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
□ 추진방향
○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 거점 지역의 선정
○ 국립해양문화시설의 추진 콘텐츠 개발 필요
□ 전북지역의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 방향(안)
○ (1안) 국립해양과학관
- 전라북도의 해양 자원 특성과 산업별 특성을 연계하여 기능을 특성화하고 해양뉴딜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구성
- 해양에너지(재생에너지 등), 해양기계 및 탄소소재, 홀로그램콘텐츠, 전통과 미래의 해양과학기술, 해양수산 유물 및 생활방식, 해양생태 등을 복합적인 기능 등을 통해 교육, 체험, 전시 등의 과학관 건립
국립해양과학관 - 해양뉴딜 실현 공간 - | | - 해양에너지, 전통과 현대의 해양과학기술, 해양기계 및 탄소소재, 홀로그램, 해양수산 유물 및 생활방식, 해양생태 |
○ (2안) 국립 해양근대유산박물관
- 한국 콘텐츠진흥원에서 구축한 30만건의 문화원형 중 해양역사문화관련 원형은 0.7%에 불과하여 이를 전시, 체험, 발굴, 교육 등을 할 수 있는 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박물관 건립
- 해양근대산업 유산(조선소, 산단, 항만,어항 등 미니어처), 해양전통생활양식, 해양수산 전통기술 및 인물(무형유산) 등을 중심으로 한 박물관을 건립
국립해양근대유산박물관 | | - 해양근대산업유산(미니어처), 해양전통생활방식, 해양수산전통기술 및 인물(무형무산), 해양역사문화원형 홀로그램체험 |
○ (3안) 국립미래해양교통박물관(또는 미래해양교통과학관)
- 해양수산 성장 및 발전을 위해 이동 수단으로 활용되었던 해양교통수단 등을 전통에서부터 미래 해양교통 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박물관(또는과학관)을 건립
국립미래해양교통박물관 (과학관) | | - 과거와 미래의 해양교통, 해양항공, 해양운송, 전통해양교통, 해양근대유산, 해양생물자원, 해양선박, 해양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