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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해양자원이 풍부한 전북,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이 필요하다.
  • 부서명
  • 사회문화연구부
  • 발행일
  • 2021.08.10.
  • 연구책임
  • 이동기 선임연구위원
  • 연구진
  • 이동기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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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라북도는 해양여건이 우수한 지역 ------------ 2
2. 국립해양문화시설의 대규모 확충 및 관련법 제정을 통한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확대 ------------ 5
전라북도는 바다가 있는 지역 중에 국립해양문화시설이 전무한 지역으로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이 필요하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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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1. 전라북도는 해양여건이 우수한 지역

전북의 해안선은 548.5이고 전체 해안선의 3.7%(14,962.8)를 차지하고 있고, 육지부해안선 249.05중 자연해안선은 40.4%, 인공해안선은 59.6%를 차지함

전국 갯벌 면적은 점차로 감소하고 있고, 전북의 갯벌은 2018년 기준

해양연안 11개 지역 중 전라북도의 어촌체험마을 이용객수 비율은 전국에서 4번째, 해수욕장 이용객수 비율은 전국에서 10번째, 숙박 및 음식점업은 전국에서 7번째임

귀어가구는 전라북도가 ‘2094가구(전국 대비 10.5%)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음

 

2. 국립해양문화시설의 대규모 확충 및 관련법 제정을 통한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확대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확대를 위해 법률 제정

해양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국립해양문화시설 대규모 확충 (해양박물관, 해양과학관 등)


3. 전라북도는 바다가 있는 지역 중에 국립해양문화시설이 전무한 지역으로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이 필요하다

전북은 국립해양문화시설이 부재하여 해양문화향유 기회의 불균형 해소가 필요한 지역

전북지역에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

 

추진방향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 거점 지역의 선정

국립해양문화시설의 추진 콘텐츠 개발 필요

 

전북지역의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 방향()

(1) 국립해양과학관

- 전라북도의 해양 자원 특성과 산업별 특성을 연계하여 기능을 특성화하고 해양뉴딜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구성

- 해양에너지(재생에너지 등), 해양기계 및 탄소소재, 홀로그램콘텐츠, 전통과 미래의 해양과학기술, 해양수산 유물 및 생활방식, 해양생태 등을 복합적인 기능 등을 통해 교육, 체험, 전시 등의 과학관 건립

국립해양과학관

- 해양뉴딜 실현 공간 -

 

- 해양에너지, 전통과 현대의 해양과학기술, 해양기계 및 탄소소재, 홀로그램, 해양수산 유물 및 생활방식, 해양생태

(2) 국립 해양근대유산박물관

- 한국 콘텐츠진흥원에서 구축한 30만건의 문화원형 중 해양역사문화관련 원형은 0.7%에 불과하여 이를 전시, 체험, 발굴, 교육 등을 할 수 있는 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박물관 건립

- 해양근대산업 유산(조선소, 산단, 항만,어항 등 미니어처), 해양전통생활양식, 해양수산 전통기술 및 인물(무형유산) 등을 중심으로 한 박물관을 건립

국립해양근대유산박물관

 

- 해양근대산업유산(미니어처), 해양전통생활방식, 해양수산전통기술 및 인물(무형무산), 해양역사문화원형 홀로그램체험

(3) 국립미래해양교통박물관(또는 미래해양교통과학관)

- 해양수산 성장 및 발전을 위해 이동 수단으로 활용되었던 해양교통수단 등을 전통에서부터 미래 해양교통 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박물관(또는과학관)을 건립

국립미래해양교통박물관

(과학관)

 

- 과거와 미래의 해양교통, 해양항공, 해양운송, 전통해양교통, 해양근대유산, 해양생물자원, 해양선박, 해양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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